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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온양향교, ‘변주변간한국향교’ 기증 받아

한국공자학당 온양향교에 전달

유명환
2021.03.29·2분 읽기·조회 18

 

 

향교 임원들이 기증받은 책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3월27일 한국공자학당 박홍영 총재와 일행들이 상호업무교류를 위해 온양향교(전교 김시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박홍영 총재와 홍보부장인 홍익대 전춘화 교수 등 일행들이 3년여에 걸쳐 제작한 “邊走邊看韓國鄕校” 책자를 전달하고 유교문화와 향교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대성전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흥복 성균관 원로를 비롯해서 30여 명의 지역 유림들만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음력 2월 망분향례를 봉행한 후 유림회관에서 진행했다.

 

김시겸 온양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에 있는 234개 향교를 직접 방문한 후 각 향교의 역사와 규모를 소개하는 책을 발간하신 박홍영 총재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홍영 총재는 “유교사상은 인류사회가 세운 보고이자 인성교육의 산실이며 우리가 발간한 변주변간한국향교가 잊혀져가는 유교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