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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북향교재단 인성교육 지침회의 성황

서효석 기자
2016.06.30·2분 읽기·조회 19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병택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석원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참석 회원들이 화양서원 앞에서 해설사로부터 우암 송시열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다.


경상북도향교재단(이사장 박원갑)은 지난 6월29일 안동유교문화회관 교육관에서 경상북도내 40개 향교의 전교와 장의 4명씩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지침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남병택 회장, 경상북도 전교협의회 김창년 회장이 참석했다.

박원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로부터 검증받은 전교와 장의들이 먼저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고 덕망과 인품으로 상대방을 교화시키는 것이 인성교육의 기본이다. 지역 향교에 맞는 학풍을 만들고, 향교가 자율적인 인성교육의 다양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남병택 회장은 “단합된 향교재단의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다”고 축사를 했다.

김창년 경상북도전교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향교가 잘 돼야 성균관도 잘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스스로 인성을 닦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인성을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사회와 유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오석원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오후에는 경상북도 신도청을 관람하고, 충북 괴산에 있는 문정공 좌의정 우암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화양서원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