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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제20회 진주 논개제 전통혼례식 개최

신랑 양재훈 군과 신부 이민경 양

정기민 기자
2021.04.28·2분 읽기·조회 18

 

신랑 신부와 집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기 전교가 인사를 하고 있다.

 


 

 

 

혼주가 촛불을 켜고 있다.

 


 

 

 

신부가 식장으로 나오고 있다.

 


 

 

 

이방남 집례와 양수영 해설자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20회 진주 논개제(제전위원장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본 행사인 전통혼례식을 4월28일 진주향교(전교 강원기) 명륜당에서 개최해 잊혀져가는 옛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으로 전통혼례식을 올린 주인공은 진주시 정촌면에 살고 있는 신랑 양재훈 군과 베트남 호치민시 출신 이민경 양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전통혼례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개최됐으며, 식전행사는 부선국악예술단 소리꾼 김해리와 전채진의 판소리, 사랑가와 진도아리랑 열창, 온새미로예술단 무용수 강혜영과 유여정의 화란춘풍 무용을 공연했다.

 

이어 진행된 본행사는 영서례(사위를 맞이하는 예), 전안례(기러기를 드리는 예), 친영례(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예), 관세례(손을 씻는 예), 교배례(절을 올리는 예), 근배례(신랑과 신부가 예주를 마시는 예), 가마행진의 순서로 전통혼례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전통혼례식 행사는 총괄 진주향교 강원기 전교, 상례 곽균섭 의전수석장의 · 정정혜 여성유도회장, 기획 정기민 사무국장, 사회 성석기 사무국장, 집례 이방남 상임원로, 해설 양수영 총무수석장의, 집사 겸 기럭아범 이면기 장의, 여성집사 이필숙 · 김성이, 사진촬영 사랑한날에 스튜디오 강봉수 · 이선유, 동영상 송태호 · 박소영, 한복 및 메이크업 에이드 정지숙이 역할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상대학교 학생 4명과 어린이 2명도 가마꾼과 초롱동이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