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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안향교, 공기 2572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이상조
2021.05.13·2분 읽기·조회 10

 

석전을 마치고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석전을 마치고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안향교(전교 이규일)는 5월11일 오전 10시 향교 대성전에서 제관, 향교 임원, 유림 등 4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만세종사이신 공부자의 유덕을 기리고 선성, 성현의 도의 정신을 받들어 추모하는 공기 2572주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행사에 앞서 이규일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관계로 최소한의 분들을 모시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공자께서는 혼란한 시기를 사시면서 인의 사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다. 항상 남을 먼저 추천하고 칭찬하고 배려한 공자의 가르침을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것도 의미가 깊으니 석전대제를 거행하는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참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전 초헌관은 조근제 함안군수, 아헌관은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상율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동분헌관은 이상롱 유림, 서분헌관은 이명균 유림, 집례는 조효제 유학, 대축은 이광호 유학, 모사는 최자균 경상남도 유도회 부회장, 안일중 전 전교, 윤맹효 원임 전교, 알자는 안석옥 장의, 찬인은 이병수 장의, 찬창은 이정환 장의 등 25명이 역할을 맡아 봉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