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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울진군 국립공원추진위원회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부중
2021.05.17·2분 읽기·조회 11

울진군 국립공원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1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동문 앞에서 국립공원추진위원회 임원, 기관단체 회원,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집회를 가졌다.

 

국립공원추진위원회는 국립공원 유치를 위해 10개 읍·면에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총 24명으로 구성하고, 국립공원 유치 관련 내용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7일, 22일, 27일 등 총 3회에 걸쳐 울진장날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공원추진위원회 사영호 위원장은 “울진에 국립공원을 유치해야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따른 관광객 수요증가로 지역경제는 더욱 발전하고, 국립공원과 연계한 마을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울진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하원리 등 주민들이 국립공원 지정 강행에 반대투쟁위원회는 집회를 열고 강력투쟁에 나섰다. 현재 반대투쟁위원회는 국립공원 지정 절차가 의견수렴도 없이 진행되는 ‘졸속행정’이라면서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투쟁위 측은 “울진군이 주민들의 의견수렴에는 관심이 없고, ‘반대할 테면 하라’는 식의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왕피리 인근 주민들은 지금도 생태경관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온갖 행정 규제로 사유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 집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