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 2021년 전통 관⸱계례 재현 행사 거행

성기민 전교가 인사를 하고 있다.

성기민 전교(관빈)와 한선희 회장(계빈)이 재가례 축사를 하고 있다.

박푸름 계자 대표가 음복을 하고 있다.

한선희 회장이 당호를 내려주고 있다.

행사 후 미추홀구청 직원과 인천향교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성기민)는 5월17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김정식 구청장)가 후원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했다.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타의 관자 6명, 계자 9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빈에 성기민 인천향교 전교, 계빈에 한선희 인천향교 여성유도회 회장, 주인에 김성현 의전수석장의, 주부에 청소년지원센타의 박소영 선생, 집례는 이제만 인천향교 사무국장, 이밖에 찬자와 시자, 제집사는 인천향교 장의와 여성유도회원들이 맡았다.
관·계례 행사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간이 검사를 실시하고 주변을 방역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관자에게 상투를 틀고 어른의 평상복을 입는 시가례, 외출복을 입고 갓을 씌우는 재가례, 어른의 예복을 입히는 삼가례를 계자에게는 쪽을 찌고 비녀를 꼿으며 족두리와 화관을 씌우는 단가례 의식을 행하고, 술을 내려주는 초례의식과 자와 당호를 지어주는 명자례, 관·계자의 성년선서, 성년선언문을 낭독하고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예를 올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성기민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오늘 좋은 추억을 만들러 오신 관자 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오늘의 추억이 먼 훗날 아름다운 경험으로 자리를 잡을것으로 확신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관, 혼, 상, 제의 4가지 통과 의례를 거치게 되는데 첫번째 의례가 오늘 진행되는 성년례다. 성년례의 참 뜻은 겉 모양을 바꾸는데 있지 않고 성인으로 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 주는데 있다. 오늘 의식이 끝나고 일가친척과 어른들을 찾아가 이제 저도 어른이 되었다고 인사를 드리면 오늘의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을것이다.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 더욱 정진하여 나라와 사회에 큰 일꾼이 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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