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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포천향교, 공기 2572년 춘기석전 봉행

오현주 기자
2021.05.21·2분 읽기·조회 19

 

초헌례가 봉행되고 있다.

 


 

포천향교(전교 정준식)는 2021년도 춘기석전을 지난 5월11일 포천향교와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지부 회장 이병찬) 주관으로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유림 및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헌관 및 집사, 교육적 목적으로 포천 명륜대학생 일부를 초청해 진행했다.

 

석전에 앞서 박윤국 포천시장이 참석해 제향을 위하여 노력하는 포천향교와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유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문화 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포천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석전 초헌관은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이병찬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회장, 종헌관은 고훈태 포천향교 장의, 분헌관은 이완순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부회장이 맡았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방역 활동을 엄중히 실천하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의 순서로 진행했다.

 

포천향교 정준식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제향 전날 제물 진설 및 예행 연습과 본 행사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림과 참여한 유림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최종수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헌관 및 집사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받들고 공자의 정신을 계속 이어받을 수 있는 유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향교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문화와 유림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준식 전교님과 이병찬 유도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포천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오늘 외람되게 경기도의 북쪽인 포천향교의 초헌관 직책을 맡아 향사를 진행하게 됨을 영예롭게 생각하며 포천향교와 유림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