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향교, '유생들의 나날' 수료식 거행
한달간의 대장정 대단원의 막을 내려<br>성독과 전통예술로 수료식을 달궈
유병권 전교와 유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병권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낙교 숭렬전 참봉이 성독을 하고 있다.
원지현 서도소리 전수자가 전통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5월30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광주향교 '유생들의 나날' 수료식 및 축하공연으로 뜨거웠던 한 달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향교 '유생들의 나날'은 10가족을 모집해 지난 5월8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한락교 숭렬전 참봉, 천홍림 하남여성유도회장, 홍순자 강사, 임숙자 하남문화관광해설사, 김리한 경기소리이수자, 이애경 강사, 최은희 강사, 원지현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자 등 저명 강사진이 포진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배우기(전통한시 배우고 지어보기), 광주향교 역사·생태 놀이, 전통예절배우기(한복 착용 및 손님접대, 차예절, 인사예절 배우기), 전통음악 배우기(아리랑 배우기 및 장구·북 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료식 축하공연으로는 한낙교 숭렬전 참봉의 성독을 시작으로 창작무용(소리의 몸짓), 서도소리 (느리개타령, 풍구타령), 산조합주, 민요(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소고춤, 뱃노래 등으로 뜨거웠던 5월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유병권 전교는 "학부모님들과 수료생 여러분을 축하한다. 지난 한 달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창궐하는 역병으로 인해 훌륭한 교육과 아름다운 공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광주향교와 유림들은 역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향교 '유생들의 나날'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단미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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