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향교, 이양수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이양수 국회의원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일 전교가 대성전에서 배향된 성헌들을 설명하고 있다.

명륜당에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양양향교(전교 김경일),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회장 최종학), 성균관여성유도회 양양군지부(회장 김형자)는 6월4일 오후 2시 양양향교 명륜당에서 1시간 30분 동안 이 지역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속초·양양·고성·인제)과 향교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양향교 임원들도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는 양양향교 김경일 전교, 권병일 유도회 부회장, 양양향교 수임 장의 10명, 이양수 국회의원과 비서관, 양양군청 문화재 담당자,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양양향교 홍봉기 사무국장(총무장의)의 안내로 대성전·동·서무를 둘러보고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와 내용을 설명한 후 양양향교 연혁, 양양향교의 위상, 건축물 현황,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건의 사항 순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 주 내용인 건의 사항으로는 ▶양양향교 대성전·동·서무의 집기류 전면교체 비용 국비지원 요청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에 대한 협조 요청 ▶각 지역향교의 발전을 위한 지방 지정문화재에 대한“각종 운영비 지원과 향교 해설사를 지원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명시하여 지방 문화재인 향교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안) 발의를 요청했다.
건의 사항을 청취한 이양수 국회의원은 인사말과 답변에서 ”우리 지역 양양향교가 이처럼 역사가 깊고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 것에 대해 처음 알았다. 오늘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양양향교 김경일 전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양양군청 문화재 담당자와 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양양향교에서 요청한 ▶대성전·동·서무의 집기류 교체 비용은 금년 내에 전액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균관에서 추진하는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열악한 지방향교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와 향교 해설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화재보호법을 일부개정(안)을 직접 발의해서 개정되도록 하겠다”며 “앞에서 말씀드린 항목을 금년에 꼭 관철되도록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성균관에서 추진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교육기관인 성균관·향교·서원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25일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여야 국회의원 22명이 공동 발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위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5월25일 유교신문)
간담회에는 정부와 양양군의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자 명단 작성,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거리두기, 실내소독 및 환기 등을 실시했다.(사진 및 기사자료 양양향교 홍봉기 사무국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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