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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충효교실 중 유림교육⸱다도교실 개강

김두호 기자
2021.06.08·2분 읽기·조회 10

 

이방호 유도회장이 선비교실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가 논어서설 성독 강의를 하고 있다.

 


 

 

선비교실 수강생들이 분향홀기를 읽고 있다.

 


 

 

장필순 강사가 다도교실 개강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6월7일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유림교육과 전통다도교실을 개강했다.

 


 

오전 10시 첫 강좌를 개설한 유림교육 시간에는 이방호 유도회장이 참석해 개강인사를 했다. 이방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교문화의 현대화와 유림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림들의 재무장이 절대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충효교실 과정 중 하나인 유림교육 강좌는 매우 중요한 만큼 여러분의 절대적 수강을 필요로 한다. 향교문화를 잘 숙지하시어 전통문화와 향교를 통한 유림의 자세를 확립하여 흥학의 단초를 세우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유림대상 강좌반을 개설한 김두호 강사(성균관 전인)는 논어서설, 분향홀기, 사자소학, 천자문 등의 경서와 루실명 등의 한시 성독을 집중 강의한다. 특히 유림이라면 꼭 익혀야 할 논어서설은 그 정해와 성독을 수차례 시간을 할애해 매시간 마다 강의할 계획이며 이날은 분향홀기 정해와 성독, 거동 등을 강의했다. 이날 김두호 국장의 첫 강의에는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유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 개강한 전통다도교실 장필순 강사는 한국다도협회 진사2반 회원이며 (사)한국다도협회 남울주지부장, (사)한국차인연합회 울주다례원 원장, 기장향교 전통다도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기장향교의 정서를 평소 잘 알고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이날 개강한 첫 시간에는 기장군민과 인근지역 구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로써 기장향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1강좌씩 충효교실을 진행하게 됐으며 사회저명인사와 유교문화권의 사계저명인사로 구성해 특강시간을 만들어 유림들의 지적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