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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충청남도 향교재단 주최 금산군 유림지도자 연수

이기채 기자
2016.07.26·2분 읽기·조회 15

양현환 총무장의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육상희, 박찬홍 장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나희규 금산향교 전교가 인사하고 있다.

 

성기문 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세정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향교재단(이사장 성기문)은 7월26일 금산 향토관에서 70여 명의 금산군 유림들을 대상으로 유림연수를 시작했다.

국민의례, 문묘향배에 이어 금산향교 양현환 총무장의가 윤리선언문 낭독을 한 후 인의예지 정신을 바탕으로 유림의 화합과 향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 금산향교 육상희 장의와 진산향교 박찬홍 장의에 대한 충청남도 향교재단 이사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금산향교 나희규 전교는 연수에 참석한 이상헌 금산군의회 의장과 박찬중 도의회 의원 등 내빈을 소개한 후 인사말에서 "도덕이 땅에 떨어져 기본이 없는 어지러운 이 시기에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는 유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성기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본 연수를 통해 인의예지가 살아 있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향교의 항시 개방으로 향교 운영의 활성화는 물론 시대에 부흥하기 위한 유림으로 그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기를 기원한다. 또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유교 및 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강은 김세정 충남대 철학과 교수(유학연구소장)가 '유교의 본질과 유림의 현대적 역할'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특히 '21세기가 요구하는 유림의 현대적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