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전교 이·취임식 개최
손진우 성균관장이 금중현 이임 전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금중현 전교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무 신임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설위(大設位) 상주향교는 지난 7월1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유림회관에서 제29대 금중현(琴中絃) 전교의 이임식과 제30대 이상무(李相武) 전교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 앞서 취임하는 신임 이상무 전교와 감사(조성도, 성봉제), 조성연 의전수석장의를 비롯한 40여 명이 9시부터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의 집례는 조성연 의전수석장의, 대축은 이종욱 장의, 알자는 김규목 장의, 집사는 채홍윤·조재석 장의가 맡았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취임 행사에는 유림을 대표해 손진우 성균관장, 구본식 부관장, 황미숙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회장, 강일호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회장,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이상필 경북향교전교협의회 전 회장, 상주향교 김정기 원임 전교를 비롯한 원로, 이정길 함창향교 전교, 경북청년유도회 황의호 회장, 사회교육원 강사, 유림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고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춘병 상주시노인회장, 김철수 문화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 행사로 금중현 원임 전교의 3년간 업적 소개에 이어 손진우 성균관장의 감사장 수여, 상주향교에서 마련한 감사 족자 및 기념품(은수저) 전달에 이어 이임사가 있었다.
금중현 원임 전교는 이임사에서 “무엇보다 상주향교의 보물지정에 따른 유네스코 등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특히 대가 없는 희생과 봉사 노력을 다한 김명희 사회교육원장과 곽희상 사무국장에게 미안함과 감사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30대 상주향교 전교 취임행사는 김명희 교육원장의 신임 전교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취임사, 내빈축사,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상무 신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공자께서 강조하신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를 를 강조하며 "다섯 가지의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 많은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진우 성균관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격려와 축하를 전하며 유림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이 지역의 어른으로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다며 유림이 중추적 역할을 맡아 사회기강을 잡는데 앞장서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지난 5월25일 상주유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0대 전교에 추대됐으며, 금년 7월1일부터 임기 3년 동안 상주향교의 전교로 봉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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