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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동중, 어깨동무교실 연합 역사&문학기행 실시

정기민 기자
2016.07.28·2분 읽기·조회 15

백화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경리 기념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주동중학교(교장 김춘환) 꿈키움 선도를 중심으로 지난 7월24일 타시도 3개교(진주동중학교, 고성소가야중학교, 거제고현중학교) 어깨동무학교 및 독서토론동아리 회원 40여 명은 연합 역사&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연합체험활동(역사&문학기행)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연합 독서토론동아리들이 역사와 문학이 어우러진 통영 일대를 탐방하고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을 드높이는 기회를 삼고자 마련했다.

박정욱 향토연구가의 재미있는 해설과 안내로 삼도수군통제영관아 세병관, 12공방을 둘러보며 통영의 뿌리를 찾아 올바른 역사의식을 쌓고 통영이 키워낸 시인 청마 유치환 문학관, 소설가 박경리 문학관을 찾아 작가의 생애를 이해하고 시낭송과 명문장 외기 등의 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작곡가 윤이상 기념관, 윤이상 음악당, 화가 전혁림 미술관 등을 관람하며 통영의 문화예술의 향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행시 독서토론 동아리 회장 문지후 학생은 “통영의 역사를 통해 문학과 예술의 뿌리를 이해하는 앎의 즐거움을 누렸으며 책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와 작품을 그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어떤 영향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여러 학교 친구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참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