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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해동 암각연구회 출판기념회 개최

조영빈 기자
2021.07.07·1분 읽기·조회 10

 

홍순석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해동 암각연구회는 강릉향교(전교 최기순) 명륜당에서 7월7일 오전 10시 『강릉시 암각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해동 암각연구회(회장 홍순석, 강남대 명예교수)는 바위에 새겨진 글씨를 찾아 그 속에 숨은 역사와 문학, 의미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지난 4년간 강원도의 암각문을 집중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릉의 암각문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는 것에 착안해 강릉 지역에서의 연구성과를 책으로 묶어 이번에 제작하게 됐다.

 

강릉은 다른 지역과 달리 계(契)조직의 암각문이 특히 많아 조사한 182건의 암각문 중 83건으로 조사됐다.

 

해동 암각연구회는 금강산 관광이 한창일 때 남북 연구자가 금강산 암각문 조사를 위해 처음 결성했으나 국·내외 정세변화로 공동조사가 어려워지자 국내 암각문의 발굴·보존작업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