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향교, 청소년 전통문화·예절 체험학습 실시

여학생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학생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도 체험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예절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문태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2021년도 하계 청소년 전통문화·예절 체험학습을 7월5일 언양중, 6일 삼남중, 8일 신언중, 12일 두광중 등 서울주 지역 소재 4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울주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교재를 만들어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체험학습의 내용은 전통예절, 한복 입기 및 절하기, 전통 놀이, 다도 등 이고 지도는 언양향교 예절사가 맡아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7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신언중학교(교장 김경숙) 1학년 학생 159명은 유림회관과 다례실에서 전통예절 모둠, 다례 2개 모둠, 한복 입기 및 절하기 2개 모둠으로 나눠 체험학습을 했다.
한 시간 체험이 끝나면 장소를 이동해 다른 체험학습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한복입기와 큰절하기에서는 약간 어색함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도 체험에서는 진지하게 차를 음미하는 학생이 많았다.
한편 이날 학생을 인솔한 교사는 각 체험 학습장에서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비롯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지도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한편, 전통예절 체험학습에 앞서 김문태 전교는 인사말에서 “향교를 찾아주신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향교는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는 곳입니다. 오늘의 교육이 기억에 남고 여러분의 정신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신언중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정경아 교사는 “학생들이 향교에 와서 어른을 만나고 예절을 배우는 좋은 기회이다. 학생들이 차분함을 학습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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