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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상주시 유림3단체장 취임 고유례 봉행

손경수 기자
2021.07.19·2분 읽기·조회 13

 

 

헌관이 부복한 가운데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7월13일 오전 11시 상주시 유림3단체장(성균관유도회, 담수회, 박약회)과 단체의 임원에 대한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먼저, 코로나19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주지시킨 후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읍례와 함께 개좌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부시책으로 집합제한 사유에 따라 각 유림단체에서 신임 회장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 선임에 대한 문묘 고유를 올리지 못하고 미뤄오다가 금년에는 3단체가 합동으로 봉행하기로 정했다.

 

분정은 헌관에 김건수 성균관유도회상주지부장이 강희종 (사)담수회 상주지회장·노대균 (사)박약회 상주지회장과 공동으로, 집례에는 이종욱 장의, 대축에는 이헌우 장의, 알자에는 한정우 담수회 사무국장이, 집사에는 조남진, 고명환 장의가 수고했다.

 

김건수 성균관유도회 상주시지부장은 고유를 마치고 “먼저 자신을 수양한 후에 성균관유도회를 비롯하여 각 유림단체가 향교의 발전에 초석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지금까지 유림 3단체가 이렇게 고유를 한 사례가 없었다”면서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준 각 유림단체의 새로운 임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유림의 발전이 곧 상주의 발전이다”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