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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장의회의 열어 추기석전 분정

김두호 기자
2021.09.08·2분 읽기·조회 10

 

 

정정일 전교가 장의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장의회의에 앞서 이방호 유도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유림회관에서 장의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9월7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에서 정정일 전교, 이방호 유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추기석전 대비 분정을 위한 회의로 원로회의에서 구한 자문과 유도회지회 회의에서 도출한 석전봉행과 당면한 향교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정정일 전교의 주재로 시작된 회의는 김두호 국장의 사회로 문묘향배, 상읍례, 전교인사, 유도회장 인사, 경과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정정일 전교는 인사말에서 “얼마 남지 않는 추기석전에 장의들의 역할이 중한 만큼 맡은 바 최선의 성의를 베풀기 바란다. 특히 희대의 코로나19로 사회질서와 정신적 문화가 말살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우리 유가에서는 선대 유림들의 올바른 정신만을 이어 받아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슬기로운 지혜를 보여주자. 아울러 향교 현안에 대해서는 모두가 주인정신을 가지고 풀어나갈 것을 주문한다”고 인사했다.

 

이방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병시국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궁수호와 흥학을 위해 애쓰시는 장의들의 역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얼마 남지 않은 석전에 최상의 예를 다해 봉행할 수 있도록 하고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장의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로회의와 유도회지회장단 회의에서 얻은 석전과 향교현안 결과물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확인했으며 특히 초헌관에 한성도 원임 유도회장, 아헌관에 정상록 철마면지회 총무, 종헌관에는 성인수 총무수석장의를 천망했으며 분헌관과 제집사자는 시장의와 습의장의를 중심으로 분정했다.

 


 

특히 감찰에는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여성유도회장), 제임에는 김세영 원임감사, 학생에는 정진실 감사, 하재식 기장읍지회 총무, 김보승, 김진환 장의를 각각 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