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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정선향교 추기석전 봉행

전남표 기자
2016.09.05·2분 읽기·조회 16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대축이 축문을 읽고 있다.

 

정선향교(전교 김종복)는 음력 8월 초정일(9월2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병신년 추기석전제를 비 오는 날씨에도 엄숙히 봉행했다.

석전제 초헌관은 전대업 유도회장, 아헌관은 홍형식 유림, 종헌관은 전복남 유림, 동종향 분헌관은 최흔규 유림, 서종향 분헌관은 전상걸 유림, 알자는 전득춘 장의, 대축은 윤종호 장의, 당상집례는 홍경식 유림, 당하집례는 이진순 장의가 맡았다.

제례봉행은 집례 홍경식 유림의 창홀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김종복 전교는 "우중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각 기관장, 군민 및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땅에 '인의예지'가 뿌리 내릴 때까지 지역민과 유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석전은 정선향교가 주관하고 정선군에서 후원했으며, 각 기관장, 원임 전교 및 지부회장, 유도회 각 지회장, 여성유도회장, 지역 주민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