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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창녕향교, 공기 2572년 추기석전 봉행

오현주 기자
2021.09.17·2분 읽기·조회 18

석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녕향교(전교 김호일)는 9월16일(음력8월 상정일) 대성전에서 지역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27현에 대한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인 참관은 제한했다.

 

초헌관에 김호일 전교, 아헌관에 최수길 유도회회장, 종헌관에 김희덕 유도회부회장, 동분헌관에 박토열 장의, 서분헌관에 조윤판 원임 장의, 집례에 성낙진 총무장의, 대축에 조병영 재무장의가 맡았다.

 

이날 행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겸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녕향교에 배향하고 있는 27성현은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과 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등 송조 4현, 설총, 최치원, 안유, 정몽주 등 전조 4현,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등 이조 14현이다.

 

창녕향교의 석전은 매년 춘·추기로 거행되는 유교행사로 선비들은 이 행사를 통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마음을 길렀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군정으로 바쁜 가운데 참석해 격려의 인사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