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향교, 공기 2572년 추기석전 봉행
마산향교(전교 강갑이)는 지난 9월16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코로나19 관계로 참여 인원을 축소해 봉행했으며 ▶오전 9시∼시도기 작성 및 성복 ▶10시∼제집사 업무점검 ▶10시30분∼석전 봉행 ▶11:30∼기념촬영 ▶12:00∼향교준비 도시락과 기념품 배부 등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석전의 초헌관은 이의호 유도회마산지부 회장, 아헌관 서정태 진동농협장, 종헌관 최기철 마산수협장, 동종향분헌관 윤병준 유림, 서종향분헌관 임종배 유림, 전사관 권중근 유림, 묘사 도문호 유림, 집례 최한주 유림, 대축 권인헌 유림, 당상집례 차정현 유림, 당하집례 설정식 유림, 알자 김문규 유림, 찬인 이을규 유림, 대성위 봉향 김회규 유림, 대성위 봉로 심재화 유림, 대성위 봉작 이수성 유림, 대성위 전작 김태훈 유림, 대성위 사준 김갑남 유림, 동종향 사준 김갑점 유림, 서종향 사준 심영남 유림, 동종향 봉향 김구열 유림, 동종향 봉로 정형관 유림, 동종향 전작 김정현 유림이 맡아서 진행했다.
강갑이 전교는 "며칠 전부터 태풍 찬투가 불어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로 매우 걱정했는데 마침 오늘 석전 시간에는 비와 바람이 불지않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보람 있는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 당초 초헌관으로 분임되었던 최형두 국민의 힘 대변인께서 오신다고 하여 우리 유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오늘 9월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 발문자로 나가게 되어 참석치 못하게 되었다. 뜻밖의 연락으로 유림 모두가 애석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국정이 가장 큰 업무이기에 나라 위하는 더욱 큰일 잘 하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초헌관 이의호 마산지부 회장은 "그동안 우리 지부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큰 코로나19를 현명한 대처로 이겨냈다. 오늘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 다음 10월달 초에 예정하고 있는 유림지도자 연수에도 많은 유림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최한주 유림의 집례로 진행된 석전대제는 약 1시간 정도 이어졌으며 석전을 모두 마치고 난 후 참여자들에게는 마산향교가 준비한 도시락과 선물을 증정했다.

석전을 마치고 내삼문 앞에서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향교 강갑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집사가 관수세수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대성지성문선왕 신위전에 납폐하 부복해 있다.

초헌관이 음복을 하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대정전 동쪽 문앞 뜰에 도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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