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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 행복 콘서트 ‘예향’ 공연

강갑회 기자
2021.09.25·3분 읽기·조회 8

 

 

유병수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고춤 공연을 하고 있다.

 


 

 

국악 연주를 하고 있다.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지부장 유병수)는 9월25일 오후 6시 언양향교 잔디 뜰 특설무대에서 제4회 예향 ‘언양향교, 문화에 물들다’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김문태 언양향교 전교를 비롯해 관람객 49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예향은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프로그램으로 공연됐다.

 

공연에 앞서 이선호 울주군수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대신해 언양향교를 활용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재 시책에 공헌한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을 제한했으며, 공연자와 관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 콘서트 예향은 유도회 언양지부와 협의한 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으로 예인 김소영의 사회로 1부는 국악관현악, 국악실내악, 국악가요, 2부에서는 연꽃부채, 흥취무, 사랑가, 풍류 장고, 진도 북춤 등 국악 연주와 노래 및 춤을 공연했다.

 

국악 연주와 노래, 무대를 압도한 군무(群舞)는 참석 유림과 관람객의 마음을 먼저 적시고 뜰에 맴돌다 향교의 지붕과 담장을 넘어 가을 밤하늘로 퍼져나갔다.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는 4년 연속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22년도 공모에서도 선정이 최종 결정됐다.

 

2021년도에는 언양지부가 가장 중점을 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시풍속놀이’를 비롯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나를 찾아 떠나는 역사교실’, ‘예향’, ‘고3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유생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병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에 우리 지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유림과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예향이 열린다. 오늘 잠시나마 예술의 향기를 듬뿍 느껴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