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 구강서원 추기향례 봉행
신정준 기자
2021.09.26·2분 읽기·조회 17

헌관 이하 참례자들이 참신례를 하고 있다.

초헌례에 독축을 하고 있다.

박주익 초헌관의 음복수조례 모습

향례에 참석한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의 유일 사액(賜額)서원인 구강서원보존회(이사장 박기만)는 9월26일 숭도사(崇道祠)에서 신축(辛丑)년 추기향례를 봉행했다.
구강서원의 숭도사에는 문충공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문원공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두 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2ㆍ8(음)월에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구강서원 보존회 운영규정의 ‘춘기향례는 관(울산중구청)주도, 추기향례는 유림 주도’에 의하여 이날 행사는 유림 주도로 봉행했다.
초헌관에는 박주익 유림, 아헌관에는 안종근 유림, 종헌관에는 김윤철 유림, 집례 김종규 유림, 축 유임렬 유림이 맡아서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일 치재로 분정을 했다. 이에 앞서 9월12일 박기만 이사장과 고문구 유사가 박주익 초헌관과 아헌관, 종헌관에게 천권을 전달한 바 있다.
참례자는 이세걸ㆍ엄주환 전 성균관 부관장, 이동필 원임 전교, 김차호 울산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유림과 구강서원 전례위원 등 당초 계획한 5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에 향례를 마치고 강한무 사무국장은 도시락을 지급하고 서둘러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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