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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3차 충청남도 전교협의회 순회회의 개최

이기채 기자
2016.09.22·4분 읽기·조회 12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여홍 부회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정동협 회장이 김광규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정동협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형도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문준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돈암서원 숭례사에서 분향하고 있다.

 

참석한 회원들이 숭례사에서 예를 올리고 있다.

 

군사박물관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충청남도 전교협의회(회장 정동협)는 지난 9월21일 충남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3차 순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낭독에 이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본 협의회 총무를 역임한 김광규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협 협의회장과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성기문 충청남도 향교재단 이사장, 이수복 전 향교재단 이사장, 이흥복 전 성균관 부관장, 김명규 전 전교협의회장 등 82명의 전 현직 전교들이 참석했다.

정동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교협의회 3차 회의를 초청해 주신 황명선 논산시장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전교협의회 회의를 조선시대 유학의 중심에 있었던 이곳 논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유교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전 현직 전교님께서 시청을 방문하여 주심과 더불어 도내 유교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곳은 김장생, 김집, 송준길, 송시열 선생 등의 가르침을 받은 곳으로 유림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발전시켰다. 인의예지가 살아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이룰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경북에 비해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이 낙후되어 있어 개발을 위해 도지사 및 정부와 협조를 통해 논산에 충청유교문화원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형도 의장은 축사에서 "논산시청에서 전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은 충효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학생이나 학부모는 인권이 있으나 선생님은 인권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며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학부모 또는 학생이 큰소리를 치는 현 시점에서 논산에 충청유교문화원을 건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곳에서 학생들에게 충효예 교육을 통하여 인의예지가 살아있는 논산시로, 크게는 국가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문 향교재단이사장은 축사에서 "좋은 날씨에 전교협의회를 초청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원근 거리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11월16일 유림지도자 통합교육이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되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 다시 한 번 회의를 주관해 주신 회장님 이하 관계관 그리고 시청 실무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순규 공주향교 전교의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김문준 건양대 교수의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현황과 과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참석 회원들은 소나무 한정식에서 오찬을 마치고, 2대의 버스에 편승해 문화관광해설사(유유철, 김주호)의 해설을 들으며 연산면 소재 돈암서원에서 참배하고, 부적면 소재 군사박물관에서 르엘 앙상블(리더 박선미) 음악공연과 박물관을 관람했으며, 마지막으로 노성면 소재 윤증고택을 관람하고 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