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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공부자탄강 2567년 작헌례 봉행

김두호 기자
2016.09.28·2분 읽기·조회 10

신태근 전교와 이용희 원자력고리본부장 등 향교 집행부가 촬영을 하고 있다.

 

작헌례 중 비가 오는 관계로 월대에서 사배를 하고 있다.

 

작헌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9월28일 오전 10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성전에서 공부자탄강 2567년 작헌례를 봉행했다.

그 동안 탄강일에 봉행하던 석전을 음력 8월 상정일에 엄수하다 보니 그 예를 갖추기 위해 금년도에 처음으로 작헌례를 봉행하게 됐다.

이날 작헌례의 헌관은 이용희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이 봉무의 예를 올렸으며, 분헌관은 정상록 의전수석장의와 오재선 총무수석장의, 감찰은 김두호 성균관 감사가 봉무했다.

진설은 오삼수, 집례는 정진실, 대축은 이방호, 알자는 신흥만, 찬창은 안성옥 원임 장의가 봉무했으며, 시 장의 대부분이 작헌례의 집사자가 돼 의례에 참여함으로써 유교문화의 의례를 배우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찬인은 공재환 교화수석, 사촉은 김수만 재무수석·이이득 장의, 봉향은 김창식 섭외수석, 봉로는 김영수 서역담당 장의, 봉작은 김도홍·김윤도 장의, 사준은 하재식 연락수석장의, 사세는 김성원 장의·허덕심 유림이 봉무했다.

아울러 설경 장의가 설비의 소임을 맡아 수고를 다했으며,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제물 담당의 소임을 맡아 작헌례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