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헌사 2016년 제향 대비 임원회 개최

정필복 재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보범 신임 재장이 인사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충헌사(재장 정필복)는 9월30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소재 중앙회관에서 제향 대비 임원회를 개최했다.
정필복 재장은 인사말에서 “우중에 바쁘신 일정 뒤로 하고 참석하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가 재장으로 일한 것이 올해까지 10년이 되었다. 내년부터 이보범 노성향교 원임전교께서 후임재장으로 선임되셨으니 적극 도와주시고 올해도 훌륭하신 제관을 선임하여 제향을 모실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후임 재장으로 선임된 이보범 노성향교 원임 전교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에게 중임을 맡겨 주어 감내할지 걱정이 되나 인수인계가 끝나는대로 성심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관으로 초헌관은 하영수 봉곡서원장, 아헌관은 이계흠 상월면장, 종헌관은 양철우 청주양씨 대종회 회장, 집례에 임일수 유림협의회 고문, 직일은 김영순 연산향교 원임 전교, 알자는 정진명 노성향교 장의, 대축은 김종헌 노성향교 장의, 분축은 정일균, 이광준 노성향교 장의, 사준은 정진수 노성향교 장의를 선임했다.
충헌사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로 청주양씨 시조인 충헌공(忠憲公) 암곡(巖谷) 양기(楊起) 선생을 주벽으로 모시고 증손인 퇴은(退隱) 양치(楊治) 선생과 대사헌을 역임한 9세 대봉(大峰) 양희지(楊凞止) 선생,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금산전투에서 순국하신 13세 도곡(道谷) 양응춘(楊應春) 선생,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위국지성을 다한 14세 어촌(漁村) 양훤(楊暄) 선생 등 5위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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