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보자기 아트 전시회’로 멋있는 소풍
손은수 기자
2021.11.01·2분 읽기·조회 12

향교탐방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남향교(전교 윤광천)에서는 ‘향교로의 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보자기아트협회 광주 전남지회(지회장 김보라) 4명의 작가가 펼치는 ‘멋의 향연’ 보자기 아트 작품을 보기 위해 해남문화원을 찾았다.
‘소재, 색감, 문양의 멋’을 담은 보자기아트 ‘보자기 풍류’를 표현한 정인경, 황석영, 이소영, 김남영 등 4명의 작가의 보자기 아트 작품이 ‘광주, 전남지회 특별강사 단체전’으로 해남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보자기 풍류’를 주제로 열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풍류’란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 여유, 즐거운 것 등 많은 뜻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 10월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전시회에서 작가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 문화를 소재, 색감(계절), 문양 3가지 테마를 담아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 아트를 릴레이로 선보이고 있다.
이날 참여한 향교 장의들은 난생 처음 마주한 보자기 아트를 감상하며 생활 속에서 흔히 말하는 허드레 물건을 싸는 보자기가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데 대해 신기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며 4명의 작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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