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춘천향교, 춘천충의제 제례 봉행
박춘택 기자
2021.11.05·2분 읽기·조회 14

헌관과 집사방이 서립해 있다.
춘천향교(전교 김상호)는 11월5일 오전 11시 제42회 소양강문화제 시작을 알리는 춘천충의제를 봉의산순수비 현지에서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을 비롯한 내빈, 유림, 시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충의제 초헌관은 전진표 춘천시 부시장, 아헌관은 이종호 광복회강원도지부장, 종헌관은 김상호 춘천향교 전교가 맡아 봉행했다.
집사방은 집례 이필영 장의, 대축 진대규 장의, 도집사 정주섭 장의, 봉로 김교필 장의, 봉향 윤흥래 장의, 사준 김성길 장의, 봉작 유인규 장의, 전작 윤대중 장의가 맡아 봉행했다.
춘천의 향토 축제인 소양강문화제는 11월5일부터 6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춘천시민문예대전, 춘천충의제, 일상춘몽(나는 춘천인이다)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춘천문화원(원장 윤용선)은 "제42회 소양강문화제를 봉의산순수비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개최하며, 지역의 아마추어 및 전문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한바탕 어울릴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데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 소양강문화제는 프린지 형식과 같이 문턱을 낮춰 생활예술인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생활예술의 저변을 넓히는데 중점을 두는 소양강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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