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향교, 음력 10월 삭분향례 올려

삼상향을 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박정제)는 11월5일(음력 10월1일) 오전 10시 박정제 전교, 김학준 유도회장, 오진환 향교감사, 김한철 읍지회장, 이인도 남상지회장, 이종국 남하지회장, 여권술 고제지회장, 신우범 가조지회장, 장미정 영성유도회장, 하옥연 전여성유도회장, 유성애 여성유도회 총무를 비롯한 유림과 장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향교 경내 정비를 정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준수와 위생 점검을 마친 후 분향례를 봉행하는 이날의 헌관은 이인도 남상지회장, 집례 김홍성 성균관 전의, 찬인 이덕수 남상지회 총무, 봉로 김병권 장의, 봉향 박순갑 교화수석장의가 각각 맡았다.
박정제 전교는 "농사철이라 바쁜 일정과 어려운 여건 속에 음력 10월 삭분향례에 참석하신 원로 유림 및 장의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분향례를 마치고 11시에 향교 임원 및 수석장의연석회의에서 11월23일 기로연 행사에 대해 의논했다.
기로연 행사는 향교 서예반에서 출품한 서예작품 전시회, 지역가수 초청공연, 각 읍면별 노래자랑 행사와 함께 거행되며 11월19일까지 노래자랑 대상자를 총무수석장의에 접수해야 한다.
김학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10월 삭분향례에 참석하여 주신 장의님, 각 읍면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에서 개최하는 유림 교양 강좌 및 예절교육이 11월19일에 있으니 많이 참여하여 유림교육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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