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울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실시
진주향교와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역사체험

서울 청소년들이 진주성 공북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향교 방문을 환영하고 직접 안내하고 있다.
윤경숙 강사가 예절교육을 하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명륜당에서 향교와 성균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윤경숙 강사가 다도교육을 하고 있다.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지난 10월5일부터 2박3일 동안 서울시(시장 박원순) 청소년 87명을 대상으로 진주향교(전교 심동섭) 등 진주시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서울시 청소년의 진주방문은 지난 7월12일부터 2박3일간 진주시 중학생 80명이 서울시를 방문해 홍대거리 탐방, 프로야구와 연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따른 답방으로 추진됐다.
서울시 청소년은 역사체험을 위해 진주향교와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을 방문하고 다양한 역사체험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유등 만들기 체험과 함께 농촌생활 체험 등 문화체험도 실시했다.
지난 7일 오전 진주향교를 방문한 이들에게 심동섭 전교가 직접 진주향교를 안내하고 향교와 성균관의 역사와 유교이념 등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고, 이어 유경숙 강사가 생활예절과 다도체험을 지도했다.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활동은 지난해 10월 진주시와 서울시가 남강유등축제 모방 논란으로 빚어진 갈등과 대립을 씻고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서로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혀 꿈을 키워 나가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양 도시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갈등과 대립에서 벗어나 상생협력의 손을 맞잡고 상호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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