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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2021년 울진향교 유림지도자 업무연찬을 위해 진주향교 방문

장부중
2021.11.11·2분 읽기·조회 7

울진향교는 11월10일 오전 5시 장국중 전교 및 남만희 유도회 울진지회장, 곽매자 여성유도회 회장, 장의, 관계자 등 23명이 선진향교로 거듭나고 있는 ‘천년 진주의 요람’ 경남 진주향교(전교 강원기)로 유림지도자 업무연찬을 다녀왔다.

 

이날 오전 울진향교 유림지도자들은 진주향교에서 문묘 고유례를 봉행하고,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주검무(중요무형문화재) 체험을 했다.

 

이어 인근에 소재하는 진주성 탐방(김시민 장군과 함께한 논개이야기)과 촉서루, 가호서원을 방문하고 충의사 역사알기, 진주실크(보자기 체험) 등을 둘러봤다.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고 지역사회에서 인재양성과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시대의 교육기관이다. 고려 성종 6년(987)에 향학당으로 창건되어 국지감으로부터 경학 및 의학박사를 파견했다고 전해졌다.

 

진주향교는 2005년 유림회관과 충효교육원을 개원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인성교육, 다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는 한문경서교육, 한문원전교육, 한문성독교육, 선비반 교양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진주향교 강원기 전교는 “유림지도자 업무연찬을 위해 바쁜일을 뒤로 하고 참여해 주신 울진유림들의 귀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하고 열린향교, 공부하는 향교, 선진향교를 목표로 사람이 바로서는 인성교육, 전통예절교육, 경서반 교육, 선비반 교양강좌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향교 장국중 전교는 “선진향교 답심으로 유림지도자의 식견과 소양을 함양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진주향교에서 고유례를 봉행하고 진주향교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