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동지분향과 향안분향의 예로 선대의 유업 기려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향궤를 모시고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정정일 분향헌관이 삼상향의 예를 올리고 있다.

향안전에서 후손들이 예를 올리고 있다.

분향을 마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유림회관에서 분향을 마친 장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지난 12월21일 동지분향의 예를 올리며 공부자의 유업을 기렸다. 관에서는 잘 행하지 않는 민간풍습이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의례로 기장향교에서는 동짓날이 되면 성묘전에 먼저 향을 사르며 예를 올린 후 명륜당에 향안을 모셔 재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정정일 전교가 분향헌관, 정종영 의전수석장의가 집례, 성인수 총무수석장의가 봉향, 이제호 장의가 봉로,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사세로 봉무했으며 김창윤 전교 당선자와 하두선 유도회장 당선자가 참례했다.
이날은 시장의와 장의로 선출된 습의장의 합동분향으로 예를 올렸으며 성묘전 분향을 마친 후 명륜당에 차려진 향안전 분향소에서 정정일 전교와 김창윤 전교 당선자, 하두선 유도회장이 먼저 예를 올렸다.
1618년 무오년 향안에 모셔진 여덟 문중 열세분과 1636년 병술년, 1702년 임오년 향안에 모셔진 171인, 1975년 을묘년 향안에 모셔진 16가 16인 등의 선대들에 대해 후손 별로 재배의 예를 올렸다.
이후 유림회관으로 자리룰 옮겨 정정일 전교, 김창윤 전교 당선자, 하두선 유도회장의 훈시와 장의 시절 경험담을 들었으며 김두호 사무국장의 교궁 내 질서와 향후 일정보고를 듣고 금일 분향일정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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