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향교 대의원대회, 임인년 사업계획안 의결

2021 제2차 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있다.
해남향교(전교 윤광천)와 성균관유도회 해남군지부(지부장 김장균)는 지난 24일 충효관에서 ‘2021년도 제2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 실행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 해남향교 기본사업 실행 예산은 원사제향, 석전대제 등 13개 항목의 사업비 예산을 수립 의결했으며, 해남향교의 내년도 중요업무보고에서는 전교, 유도회장 이취임식이 3월3일에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교임명부 개정판 발행, 한문교실, 서예교실 운영, 청년 및 여성유도회 활성화, 성균관 봉심 및 위탁교육 실시, 여성유도회 취미교실, 전통혼례를 대신하여 금혼식 진행, 그리고 충효관의 낡은 책걸상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광천 전교는 "올 한 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꾸준히 향교 행사에 동참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해남향교가 전국 제일의 향교로 발전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장균 유도회장은 "코로나19로 유도회 행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회 운영에 차질은 있지만 그래도 전 회원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내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각 읍면지회에서는 결산보고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해남향교 장의 수는 850여 명이며, 지난 2월24일 2021년도 제1차 대의원대회에서 올 해 신축년 시임장의로 22명의 입교가 승인됐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여러 명이 시임장의 입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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