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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대전시 청년유도회, 회덕향교에서 역량강화 현장학습

강창선 기자
2021.12.29·2분 읽기·조회 13

성균관청년유도회 대전본부(회장 이준건)는 유교활성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100회차에 걸쳐 '유학의 이론과 실제'를 학습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회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학과 선비의고장 대전 청년유도회에서는 이번이 3번째 학습으로 12월26일 오전 10시 유도회 회원 15명은 회덕향교(전교 이형재)를 방문, 회원간 상읍례를 가진 뒤 회덕향교를 현장답사하는 학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명륜당에서 이형재 전교의 환영사에 이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재 전교는 "선비란,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모범이자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해 온 것이 바로 선비다"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는(修身) 자세를 보여야 한다. 대전 청년유도회가 그러한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 고장 유학의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도록 청년유도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대전관광문화 전금규 해설사로부터 향교의 역사와 유래, 하마비, 홍살문, 외삼문, 동(서)재, 명륜당, 대성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준건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축년을 마감하는 이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회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없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대전청년유도회가 나름 빛나고 발전할수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뒤 "임인년 새해에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력을 배양하여 대전청년유도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