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문묘에 정조참배(正朝參拜)
마장현 기자
2022.02.05·2분 읽기·조회 11
임인년을 맞이해 서로 큰절로 상견례를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진재상)는 임인년을 맞이해 2월3일(음력 1월3일) 향교 명륜당에서 상견례를 하고, 대성전에서 분향했다.
이날 향교는 명륜당에서 서로 마주보고 큰 절로 상견례을 하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참배행사만 했다.
참배행사 제관은 헌관 진재상 전교, 집례 손창동 장의, 알자 유상연 장의, 집사 최윤석, 정기호 장의가 참여했다.
2월4일에는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장의. 유도회 회원, 유림등 60여 명이 남계서원 외 6개 서원에 참배했다.
서원은 매년 음력 4일에 참배일이 지정돼 각 서원 원장과 유사가 문을 열고 참배객을 맞았다. 관례로 전통을 이어오며, 유림들이 자발적으로 참배하고 있다. 한남군 정도공을 모시는 송호서원으로 시작해 정산서원, 도곡서원, 구천서원, 청계서원, 남계서원, 화산서원 가는 길 방향 순으로 돌며 참배했다.
진재상 전교는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많은 유림들이 참여하여 반갑다. 화를 없애고 복을 부르는 제화초복(除禍招福)의 뜻을 지니고 있는 설날 영춘(迎春)의 뜻으로 마시는 도소주(屠蘇酒)를 한 잔씩 했으면 좋으나 코로나19로 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한다. 유림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재상 전교가 잔을 올리고 있다.
참배객들이 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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