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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전교 이·취임식 거행

조영빈 기자
2022.02.23·3분 읽기·조회 15

 

 

90대 최기순 전교가 91대 권우태 전교에게 교기를 인계하고 있다.

 


 

 

 

최종철 대표장의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90대 최기순 전교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91대 권우태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취임하는 전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권우태)는 2월23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제90대 최기순 전교와 제91대 권우태 전교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경자장의 수료식과 임인장의 입교식도 함께 했다.

 

이·취임식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축소해 이·취임하는 장의를 비롯한 150여 명의 유림이 참석해 진행됐다.

 

김남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성전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제90대 전교 이임사, 제91대 전교 취임사, 어기식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의 격려사와 김효열 강원전교협의회장,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90대 최기순 전교는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상생과 배려로 협심하여 주신 유림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어려운 난국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으로 함께한 경자장의 여러분 덕분에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91대 권우태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강릉향교의 변화와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최선을 다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나갈 것이다. 이는 유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속에서 가능할 것으로 우리 다함께 같이 가자”고 부탁의 말을 했다.

 

이어서 경자장의 수료식 및 임인장의 입교식이 있었다. 수료와 입교식은 먼저 경자장의 수료증과 임인장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끝으로 신·구 대표장의의 인사를 들었다. 이날 수료하는 경자장의는 23명이고, 입교하는 임인장의는 모두 31명이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제91대 강릉향교 권우태 전교의 고유례가 있었고, 전날 오전 9시에는 임인장의 31명의 고유례가 있었다.

 

고유례에 참여한 신임 수관자는 제91대 권우태 전교와 최종록, 권승오, 최종한, 김남교, 이상혁, 최재훈, 최해규, 김미숙, 이상은, 조은희, 최근호, 심교원, 함기식, 김남주, 손영철, 김선하, 공영수, 최승락, 박희준, 손동오, 최달규, 유선애, 김창래, 함영록, 함인식, 최경희, 김재국, 김순복, 김궁중, 이갑재, 최대영 장의 등 모두 32명이다.

 


 

 

 

성균관장의 표창장을 전찬택 성균관 원로위원이 전수했다.

 


 

 

권우태 전교가 심동섭 경자장의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권우태 전교가 이상혁 임인장의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자장의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인장의 입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1대 권우태 전교가 취임에 앞서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