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안동 병산서원, 이천 설봉서원 자매결연 협약식
오현주 기자
2022.02.28·2분 읽기·조회 24

유승우 설봉서원 원장(왼쪽)과 정관 병산서원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애 유성룡 선생 종손 유창해 선생(오른쪽)이 협약서 날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 병산서원(원장 정관)과 이천 설봉서원(원장 유승우)은 지난 2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1999년 안동시와 이천시 간의 자매결연을 통해서 맺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병산서원과 설봉서원의 화합과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의 인식을 같이해 협력기반 구축과 교류관계 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23년 전 당시 자매결연 협약을 이끌었던 유승우 원장(당시 시장)을 중심으로 서애 선생 종가의 종손 유창해 선생의 청원으로 성사됐다. 설봉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9개 서원 중 하나인 병산서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저변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정관 병산서원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애 유성룡 선생 종손 유창해 선생은 “서애 유성룡 선생의 징비록 정신이 깃든 병산서원과 복천 서희 선생의 임전무퇴 정신이 깃든 설봉서원의 자매결연을 통해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유승우 원장은 “병산서원과 설봉서원 두 서원의 우호를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관계 형성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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