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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임인년 춘기석전 봉행하며 공부자의 유업 기려

김두호 기자
2022.03.07·3분 읽기·조회 11

 

김창윤 전교가 석전 당일 진설을 마친 후 파정기를 발표하고 있다.

 


 

 

 

 

석전 봉행을 위해 명륜당 강학마당에 제관들이 입정해 있다.

 


 

 

석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가 유림회관에서 강평회를 주관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3월5일 음력 2월 상정일을 맞아 공부자의 유업을 기리며 선사, 유현에 대해 석전의 예를 봉행했다.

 

 

 

 

일반인과 유림 초청을 하지 않고 엄수한 임인년 춘기석전은 철저하게 전염병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시간여 진행했다.

 

이날 신태근, 신목동, 정정일 원로, 한성도, 오하수, 이방호(일광지회장) 원임 회장, 김경호 기장, 오은석 철마, 노명준 원남 지회장과 김세영 원임 감사, 박태용 철마 총무, 안길복 원임 장의 등이 참례했으며 정동만 국회의원, 송수호 동부산농업협동조합장, 노경구 원임 기장읍장 등이 참석해 제관들과 어르신들에게 예를 갖췄다.

 

기장향교의 공부자 탄강 2573년 임인년 춘기석전 봉행 제관은 김창윤 전교가 초헌관, 하두선 유도회장이 아헌관, 신흥만 정관지회장이 종헌관, 김보승, 김진환 장의가 분헌관,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감찰로 봉공했으며, 진설 김성조 장의, 집례 성인수 의전수석, 대축 정종영 교화수석, 알자 성연호 총무수석, 찬창 최종권 연락수석장의, 찬인 김지태 장의, 재임 공재환 성균관 전학, 척기 신성만 원임 장의, 사세 최경자 장의, 진봉애 유림, 학생 정인호, 김영수 향교재단 평의원, 김수만 원임 감사, 김민재 감사가 봉무했다. 그리고 봉작 김용삼 감사, 봉향 김봉구 재무수석장의, 신수근 장의, 봉로 김진삭, 김두견 장의, 사준 이순동, 송성태 장의, 사촉 김한택, 김석희 장의, 장찬,장생령 이제호 섭외수석장의가 봉무했다. 특히 석전 봉행을 위해 김성원 원임 장의와 권미자 여성유림이 봉사활동을 했다.

 

기장향교는 3월1일부터 재계에 돌입해 석전예찬 마련을 하며 본격적인 석전 준비를 했다. 3월4일 희생을 점검하는 감생례에는 양연모 부산시향교재단 이사장, 양진만 충렬사 안락서원 원임 원장, 송명우 원임 교육원장 등이 참례하기도 했다.

 

석전 후 유림회관에서 개최한 강평회에서는 김창윤 전교의 격려 인사가 있었으며 제관들의 질의응답 등 석전의 의미를 되살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석전의 마지막 일정인 참석하지 못한 원로와 유림 원로, 원임 회장에 대한 분포친전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춘기석전 봉행에는 성인수 의전수석과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예찬준비 등에 노고가 매우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