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태안향교, 공기 2573년 춘기석전 봉행
오흥녕
2022.03.07·2분 읽기·조회 14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향교(전교 윤경상)는 지난 3월5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3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내부 인사로는 윤경상 전교 및 재임장의, 이익근·현종돈·이경재 원임 전교, 성균관유도회 태안지부 회장 및 각 읍면 지회장, 관내 유림들이 참석하고 외부 인사로는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정낙추 태안문화원장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인묵 부전교 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 윤경상 전교는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어수선한데도 불구하고 유림지도자들이 석전 준비에 역량을 모아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가세로 군수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의·예·지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제례로서 민족 고유의 전통 사상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기에 참여하신 유림지도자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석전의 초헌관은 가세로 태안군수, 아헌관은 전만복 전 태안여고 교장, 종헌관은 문예식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몽산포분소장, 동종분헌관은 김기준 반도신협 전무, 서종분헌관은 최동선 유림, 집례는 이성선 의전수석, 해설집례는 이영희 여성유도회장, 대축은 조한택 총무수석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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