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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석전의례용품 중 오성위 조갑 완비

김두호 기자
2022.03.08·2분 읽기·조회 30

 

 

성인수 의전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진봉애 유림이 입고된 조갑과 비에 한수원표식을 붙여 확인하고 있다.

 


 

 

 

입고된 조갑과 비를 모시고 검수를 하고 있다.

 


 

 

석전의물인 조갑과 비를 모셔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제관들이 대성전 제향마당에서 성묘전내로 모시기전 예를 올리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춘기석전에 맞춰 오성위 조갑(俎匣)과 비(篚)를 대대적으로 구입해 석전과 작헌례 등에 제대로 된 예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금번 입고된 의물들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에 공모해 승인된 사업으로 석전의물을 지원받았다. 이는 한수원고리본부(본부장 김준석) 지역협력부서의 전통문화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한수원이 함께 해 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한 공로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사업이다. 이러한 결과로 기장향교의 전통문화 수호와 전승, 계승은 백년을 내다보고 있다.

 

김창윤 전교는 “제대로 된 석전예기를 모셔 공부자의 유업을 기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수원고리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석전의례용품은 고려민속사(대표 김찬중)의 정성으로 고증 제작됐으며 시장의들은 예를 갖춰 성묘에 모셨다. 또한 한수원지원사업임을 알리기 위해 한수원 로고와 문구가 들어 있는 표식을 만들어 부착해 오래도록 그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했다.

 

이로서 기장향교는 오성위 제상의 부족함을 메꿨으며 향후 변두와 종향위 제기들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기장교궁의 예가 퇴색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