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공기 2573년 춘기석전 봉행
<span style="color:#0000FF;">제4회 효열 표창 행사도 함께 가져</span>

석전 봉행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인구씨에게 표창족자와 9첩 반상기를 수여하고 있다.

박철호 동천수 대표이사에게 호설 족자를 수여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3월5일(음 2월3일) 상주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3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들만 참석한 가운데 50여 명 필수요원으로 제한해 봉행한 이날 석전의 초헌관은 강영석 상주시장을 대신해 정진환 부시장, 아헌관은 김종윤 교육지원청 상주교육장, 종헌관은 임창호 농협중앙회 상주지부장을 대신해 조성연 상주향교 의전수석장의가 맡았다.
동분헌관에는 김장경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장과 이승진 외남초등학교장, 서분헌관에는 최해도 신흥동장과 김영록 북문동장이 맡았으며, 집례는 김명희 총무수석장의, 대축은 조재석 장의가 맡아 조식연 장의의 집필로 정성스럽게 석전을 봉행했다.
석전 봉행에 이어서 제4회 효열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는 서성동 상산한의원 황인구(86세, 남) 씨로 사문의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몸소 실천하면서 진수무향(眞水無香)의 사표로 존경을 받아왔고 부인의 치매 수발에 지극정성을 다해 왔다.
효열 표창은 상주향교의 회중으로 향토기업인 ㈜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을 받아 상주시장(강영석)과 상주향교 전교(금중현) 공동 연명으로 표창 족자를 제작해 시상하고, 부상으로는 9첩 반상기를 수여했다.
이어 제3부 행사로 치러진 수호지례(授號之禮)에서는 ㈜동천수 박철호 대표이사에게 호(號)를 지어 수여했다.
‘동천(東泉)’이란 호(號)를 금중현 원임 전교가 짓고 족자에 글씨를 써서 예를 행했고 . 이에 박철호 대표이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호풀이 잔치로 ㈜동천수에서 만든 기념품을 지급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향교는 인륜 도덕적 선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성현의 높은 덕행을 본받아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데 유림에서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효열상을 수상한 황인구 씨의 노고를 치하하고, 호(號)를 처음 받은 동천수 박철호 대표이사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자료제공 곽희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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