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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대정향교, 공기 2573년 춘기석전 봉행

오흥녕
2022.03.14·2분 읽기·조회 10

 

 

춘기석전 후 대성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정향교(전교 이자신)는 지난 3월5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3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초헌관 김태엽 서귀포시장, 아헌관 허유완 유도회 전 중문지회장, 종헌관 박홍범 대정향교 재장, 동분헌관 이부성 대정향교 감사, 서분헌관 김두흥 대정향교 재장, 집례 강태생 대정향교 재장, 대축 장필종 대정향교 재장, 전사관 성병주 대정향교 감사가 봉행했으며, 봉행 후 기념식에서는 향교 발전과 사문진작에 공이 많은 유림에게 공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성균관장상은 강동건 의전수석장의, 제주도지사상은 오창환 총무수석장의, 서귀포시장상은 임수진 홍보수석장의, 제주도의회의장상은 이우준 재무장의, 제주도향교재단이사장상은 이승돌 총무장의, 유도회제주도본부회장상은 김남흥 교화장의, 대정향교 전교상은 하성용 의전장의, 양윤호 교화수석장의에게 수여됐다.

 

기념식에서 이자신 전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오늘 춘기석전에 참석해 주신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씀을 드리며, 공자의 인·의·예·지 사상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예절이 앞서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이웃 간에 우애가 돈독한 사회가 되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축사에서 “유림 여러분의 인·의·예·지 사상은 우리 사회의 퇴락해가는 예절문화를 바로 세우며, 건전하고 예의 바른 사회로 나아갈 것임을 확신하며, 서귀포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공자사상의 주역이 되리라 믿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무사히 봉행하게됨을 축하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