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 구강서원 2022 춘기 향례 봉행
신정준 기자
2022.03.16·2분 읽기·조회 16
향례 전 참제자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초헌관인 박태완 청장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헌관 및 내집사들이 기녕촬영하고 있는 모습
울산의 유일 사액(賜額)서원인 구강서원보존회(이사장 박기만)는 음력 2월 중정(中丁)일인 3월15일 숭도사(崇道祠)에서 임인(壬寅)년 춘기향례를 봉행했다.
구강서원의 숭도사에는 문충공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문원공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두 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2·8(음)월 중정(中丁)일에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강서원 보존회 운영규정의 ‘춘기향례는 관(울산중구청) 주도, 추기 향례 유림 주도’에 의해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박태완 울산중구청장, 아헌관에는 서광수 유림, 종헌관에는 김지근 중구의회의장, 집례 송용수 유림, 축 고영택 유림이 맡아서 봉행했다. 이에 앞서 3월8일 울산중구청을 방문해 박태완청장에게 천권을 전달했다.
춘기향례는 엄주환 전 성균관 부관장을 비롯한 이동필 울산향교 원임 전교와 다수의 장의, 구강서원전례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한무 사무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하여 100명 이내의 규모를 유지하기 위하여 유림들에게만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했다. 따라서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준비된 도시락을 받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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