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양주시지부, 정절사 춘기 제향 봉행
송명석
2022.03.17·2분 읽기·조회 14
초헌관인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가 헌작을 하고 있다.
제향 후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양주시지부(회장 조용은)는 3월15일 정절사에서 춘기 제향을 봉행했다.
2월 중정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제향의 초헌관은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 아헌관은 조용은 성균관유도회 양주시지부 회장, 종헌관은 윤만기 유림, 집례는 이병기 양주향교 의전장의, 해설은 이성미 양주향교 교화장의가 맡았다.
정절사(旌節祠)는 고려 말에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절개를 지킨 사천백(沙川伯) 남을진(南乙珍)과 송산(松山) 조견(趙狷) 두 분을 모신 사당으로 1784년(정조8) 4월13일에 사액을 받았다가 1871년(고종8)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880년(고종17)에 단(壇)을 만들어 제사를 잇고 2000년 3월에 원위치에서 약 500m 떨어진 의령남씨 종산에 복원해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제향을 주관한 성균관유도회 양주시지부 조용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전국이 긴장된 가운데 충절의 선열들을 모시는 제향에 참석해 주신 유림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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