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경주김씨 이현사 유림제로 향사 모셔

헌관과 제집사자가 향사를 모시기 위해 도열하고 있다.

한성도 당장이 전폐례를 하고 있다.

김효홍 축관이 축문을 읽고 있다.

향례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정관읍 소재 이현사(二賢祠)에서는 4월10일 춘기향사로 선대의 유업을 기렸다. 경주김씨 문중의 이현사는 조손(祖孫) 관계인 도정 김윤룡(陶亭 金潤龍)과 오정 김방한(鰲亭 金邦翰) 두 분의 신위를 모셔 향사(享祀)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에서 유림제로 향사를 모시고 있으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례자를 줄여 예를 올렸다.
이날 초헌관에는 한성도 당장(성균관유도회 기장지부 원임 회장), 아헌관 김원찬(문중회장), 종헌관 김윤홍 문중유사, 집례 김현수 원임 장의, 진설 김성조 장의(원임 교화수석), 축 김효홍 문중유사, 알자 김동호 원임 장의, 찬인 김두견 장의, 사준 신성만 향유사(원임 장의)를 비롯해 제집사자는 문중에서 봉무했다. 향교에서는 김두호 사무국장이 참례해 향사를 지켜봤다.
이현사 문중에서는 고 김철수, 고 김두봉 등 두 분이 기장향교 전교를 지내는 등 기장문묘 수호에 기여해 왔으며 지금도 김성조, 김두견 장의 등이 문중을 자랑스러워하는 한편 기장향교의 흥학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다하고 있다. 아울러 김원찬 문중회장을 비롯 김동호 원임 장의, 김효홍, 김윤홍 등의 후손들이 지역사회 활동과 문중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현사경임록(二賢祠經任錄)에는 1980년 경신년에 김기오(金琦五) 유림을 당장으로 시작해 1981년 신재화(辛在華) 유림. 안영표(安榮杓) 기장향교 원임 전교에 이어 현재 한성도 당장에 이르기까지 유림제로 향사(享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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