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향교, 향교 교육회관 준공식
‘전통문화 체험 및 평생교육의 산실’

박진하 충북향교재단 이사장, 남명수 전교, 조경순 진천군 부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진천향교(전교 남명수)에서는 지난 4월22일 오후 2시 진천읍 진천향교 교육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남명수 전교를 비롯해 박진하 충북향교재단 이사장, 박승길 청년유도회 회장, 이민희 여성유도회 회장, 조경순 진천군 부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 장주식 문화원장 및 지역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축하 테이프 커팅, 성현 배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 전달 및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남명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준공식에 참여해 주신 여러 내빈께 감사드린다. 진천향교의 숙원사업인 향교교육회관이 준공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진천향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려있는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자라나는 후학들에게 충효(忠孝)사상을 배양하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종원 총무수석(명진건설 대표)의 경과보고에서는 “진천향교 교육회관으로 명명한 이번 건축물은 그동안 남명수 전교님의 진취적인 핵심사항으로 다각적인 노력 끝에 2019년 9월 토지 매입, 측량 및 건축설계를 거쳐 철저한 심의와 검증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또 “충청북도향교재단과 명진건설이 건축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건축물 특성에 맞춰 현실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실시했다”면서 “대지면적 623명, 연면적 338평으로 1층은 156평 상가이며 31평형 1공간, 25평 4공간, 2층은 156평으로 사무공간과 교육실로 구분, 완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진천향교가 교육기관이라는 역사성에 부합해 우리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인의예지신과 충효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됨을 말씀드린다”라며 “앞으로 진천향교 교육회관을 중심으로 유림 및 청년유도회, 여성유도회 등 자부심이 깃든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하 향교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진천에 이렇게 훌륭한 교육회관이 조성돼 앞으로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평생교육원과 같은 교육기능을 수행해 주길 당부드린다”라며 “진천향교 교육회관 준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의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진천향교 발전과 교육회관 조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박종원 명진건설 대표와 김홍구 현장소장에게 박진하 충북재단 이사장 및 남명수 전교가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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