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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춘천향교, 2022 논어 선독 강좌 교육 개강

박춘택 기자
2022.05.03·3분 읽기·조회 13

 

논어선독 개강식에서 김상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김상호)는 2022년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따뜻한 문화의 도시, 인문학으로 소통하다의 ‘새로운 시대에 여는 논어(論語) 선독(選讀)’ 강좌를 5월2일 오전 10시 수강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교실에서 개강했다. 개강식은 국민의례, 김상호 전교 인사말씀, 강좌내용 및 강사 소개 순으로 진행했다.

 

춘천향교 논어 선독 강좌는 5월2일부터 9월19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논어 선독 강좌는 춘천향교가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에 공모 선정돼 ‘문화의 호반도시 봄내, 선비를 품다’라는 사업명으로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괄책임자 박춘택 장의, 사업관리자 안청은 교화위원이 맡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따뜻한 문화의 도시, 인문학으로 소통하다의 새로운 시대에 여는 논어 선독, 아름다운 사람, 향기로운 사람을 찾아서 전통예절, 다도체험, 예술의 도시, 선비와 풍류를 만나다의 24절기로 만나는 우리 전통놀이, 전통무예 택견 수련, 선비의 풍류, 봄내에 흐르는 향교음악회, 조화의 도시, 꼬마 군자를 만나다의 선비체험교육, 호반의 도시, 흐르는 물에게 인생을 묻다의 문화재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춘천 지역의 유림, 가족, 일반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은 특히 다문화 가족, 소외 계층에게 참여 기회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이어 ‘논어 제1장’을 진대규 춘천향교 장의가 강의했다.

 

김상호 전교는 “논어 선독에 많은 수강자가 참석해 고맙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논어 선독 강의는 동양 고전 인문학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 탐구하고 현대 사회의 시민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의 모색에 기여함은 물론 논어 속에서 유교의 평화 지향적 가치와 인문학의 정신적 깊이를 탐구함을 목적으로 1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에 수강생 여러분 건강하고 성실히 참여하여 동양 고전 인문학에 더 높은 교양을 쌓으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춘천향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