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향교, 봄내에 흐르는 향교음악회 공연

춘천향교 김상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풍류가악회 공연진이 공연을 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김상호)는 5월22일 오후 5시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춘천시청이 주최하고, 춘천향교가 주관하며, 강원도청이 후원하는 ‘선비의 풍류, 봄내에 흐르는 향교음악회’를 유림, 주민 등 7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장수루 앞마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강원풍류가악회(예술감독 박주영)가 ‘살롱 de 풍류’라는 주제로 9명의 출연진이 공연을 진행했다.
정가/사회 박주영, 가야금 신창환, 대금/소금 신승민, 해금 류가희, 피리/생황/태평소 김은비, 건반/작곡/편곡 윤지훈, 첼로 전혜진, 장단/퍼커션 윤미진, 퍼커션 정태민이 출연해 대금독주 ‘청성곡’,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영산회상 중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여창가곡 ‘편수대엽’, 창작 실내악 ‘도화만발’, ‘하현도드리’, ‘소원’, 창작 성악곡 ‘청산리 벽계수야’, 창작 실내악 ‘봄내音’을 공연했다.
오늘 공연 ‘살롱 드 풍류’는 서양의 살롱 문화와 같은 우리 고유의 사랑방 풍류 문화를 관객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풍류’라는 의미에 맞는 전통 풍류음악과 ‘살롱’이라는 언어적 표현으로 현시대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다.
김상호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향교음악회 관람에 참여해 주셔 고맙다"며 춘천향교의 역사와 사업을 소개하고, "춘천향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춘천향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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