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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남원향교, 2022년 전통 성년례 행사 개최

조남훈
2022.05.23·2분 읽기·조회 14

 

 

참여한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한종춘)는 지난 5월16일 오전 10시 강학당에서 2022년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개최하며 가례 의식을 거행했다.

 

 

큰손님으로는 한종춘 남원향교 전교와 박연주 남원교육장을 모셨고, 성년 대상은 남원제일고등학교 2003년생(만 18세) 이상자 중에서 남학생 20명, 여학생 20명을 선정해 미성년자에서 성년으로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종춘 남원향교의 전교의 식사, 이환주 남원시장과 유학수 성균관부관장의 축사로 1부 행사를 마친 후 진행된 성년례에서는 남원향교 단체장 및 장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례(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수훈례에 이어 성년자대표 성년선서와 큰손님 성년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큰손님들은 “술은 향기롭지만 과음하면 실수하기 쉽고 몸에 해가 되니 항상 분수를 지켜 몸에 알맞도록 마셔야 하고, 차는 법도에 따라 잘 달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말과 함께 계례를 마친 성년자들에게 차를 내리며 큰 복을 누리기를 바랬다.

 

이후의 행사는 지역 국악인들의 연주와 향교 여성유도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중식으로 이어지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