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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제12대, 13대 회장 이·취임식

이현호 기자
2017.01.12·2분 읽기·조회 14

김남전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김중채 회장과 김남전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과 유림지도자들

 

지난 1월11일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 대강당에서는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제12대 김남전 회장의 이임식과 제13대 김중채 회장의 취임식이 광주시 유도회 유림 300여 명과 내외 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김남전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생활화와 일반화를 위해 시내 각급 학교에 유교적인 생활학습이 실시되도록 하는데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유도회원 수를 늘려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광주향교 전체 유림의 더 큰 화합을 이끌어 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회한을 느낀다”며 솔직한 감회를 술회했다.

새로이 2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중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남전 회장의 뒤를 이어 모든 면에서 광주향교와 유도회가 획기적인 변혁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광주시 유도회가 일치 화합하여 한 곳을 향해 다함께 힘을 합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와 각오를 밝히고 모든 유림들의 동참을 강하게 호소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조영택 전 국회의원, 박혜자 전 국회의원, 최영호 남구청장, 김성환 동구청장, 임우진 서구청장, 박일선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유도회 지부회장들이 모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