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신사임당 제471주기 추모제 봉행

신사임당 제471주기 추모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성희 선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재희 선양회 감사가 독축하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재배하고 있다.

헌관 및 집사자가 이동하고 있다.
파주시 신사임당 추모선양회(회장 홍성희) 주최하는 신사임당 제471주기 추모제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파주이이유적지내 자운서원 별묘(신사임당 영당)에서 60여 명의 참배객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선양회장 인사,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참배객 분향례 순으로 진행됐다.
헌관은 조윤옥 법원읍장이 초헌관, 김용옥 선양회운영위원이 아헌관, 이연옥 선양회운영위원이 종헌관을 맡았다.
추모선양회에서는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자 매년 사임당의 기일(음력 5월17일)을 맞아 남성 중심 제례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여성이 모든 것을 주도해 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관제 문화원장, 조인연 파주시의회 의장 대행, 이성철 시의원, 오창식, 이익선 시의원 당선자, 이귀순 문화예술과장, 조윤옥 법원읍장, 이찬호 파주향교 전교, 윤방현 파주향교 사무국장,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이필하 교하향교 사무국장, 이천용 율곡선생 종손, 채봉화 선양회 초대회장, 유명희, 허자이 선양회 전.회장, 정호진 자운서원장, 문천기 용주서원장, 강윤원 문화원 감사, 박명인 방촌선생 봉사회장, 김형식 월계단 도유사, 최복현 자운서원 고문, 추모선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홍성희 신사임당 추모선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 율곡 선생의 어머니이면서 예술가로 명망이 높은 사임당의 얼을 빛내고자 해마다 추모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사임당의 가르침을 이어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헌관인 조윤옥 법원읍장, 조인연 파주시의회 의장대행, 이귀순 문화예술과장, 이천용 율곡 선생 종손의 간단한 인사말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이유적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9천8백만원 예산으로 자운서원 경내 주변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신사임당 사당 건립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사당건립 예정지, 소요예산, 사후관리 등을 위해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2023년에 사당 건립 예산이 확보되어 신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에는 새롭게 건립된 사당에서 추모제을 봉행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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